칼럼/대출&보험 정보

저신용자 대출이자 줄여주는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 알프스론

White Saint 2011. 12. 29. 11:20
4대 보험이 적용되는 직장에 취업을 하게 되면 급여이체를 하는 주거래은행을 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회사에서 주로 거래하는 제 1금융권의 예금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정하기도 하지만, 예금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호저축은행에 주거래은행을 정하기도 합니다.

주거래은행을 정하는 것이 처음에는 큰 문제로 다가오지는 않지만, 집에서 먼 곳으로 취업하게 되는 경우 살 곳을 구하기 위해서 대출 등이 필요하게 되면, 금리나 한도면에서 중요한 문제가 되고는 합니다.

한국의 4대기업이라고 하는 삼성, LG, 현대, SK와 같은 곳에 취업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모든 은행에서 대출을 호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주지만, 모든 사람들이 4대기업에 취업할 수는 없는 일이고, 요즘같이 경쟁이 극심한 경우에는 더더욱 힘든 일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제도권 제3 금융권인 리드코프, 러시앤캐시, 산와머니같은 곳은 취업이 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고, 제 2금융권에서는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을 요구하고, 외국계 제1 금융권인 시티, SC제일, HSBC은행의 경우 6개월의 재직기간을... 그리고 국내 제 1금융권인 일반 예금은행은 1년이 상의 재직기간을 요구합니다. 재직기간이 모자라거나 신용도가 낮을 경우 하는 수 없이 금리적인 면에서 좋지 않은 제도권 제3 금융권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 들어서는 각 금융사별로 가조회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신용등급을 산출해보고 정식으로 신용조회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는 하지만 예전 같은 경우 제3 금융권에서 조회만 하여도 신용등급이 깎였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3 금융권같은 경우는 조기상환수수료가 없다는 점에서 모자랐던 재직기간이 채워지면 금리면에서 좋은 곳으로 환승하기가 편리하다는 것인데, 여기서 주어지는 아이러니한 점이 제3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게 되면 사실상 신용도에는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제2 금융권에서는 대출을 해주기 꺼려한다는 것인데, 그 부분을 파고든 상품이 현대스위스 상호저축은행 알프스론입니다.




제도권 제3 금융사의 상품을 직접 사용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1, 제2 금융권의 경우는 이체 일자를 정하고 자동 이체 통장 사본을 제출하여 정해진 통장에서 정해진 날짜에 대출납입금을 인출해 가지만, 제3 금융권의 경우는 정해진 계좌로 정해진 날짜에 송금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대부업체로 직접 송부하는 형태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규모의 금액을 사용하게 된다면 당연히 금리면에서 유리한 쪽을 사용하시는 것이 상환하기에도 부담이 적어서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로 갈아타실 분들은 아래 사이트 주소를 링크 해놓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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