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주식시장에 입문한지도 어느덧 햇수로 6년째이다. 간단한 기술적 분석도 할 줄 모르면서 주변의 주식광풍에 덩달아 주식을 시작하고(게다가 하필 이 시기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직전에 KOSPI가 고점을 찍기 직전인 2007년 10월이었다.) 당연한 수순으로 손실을 입고, 다들 주식만 하면 수익이 얼마가 나오고, 얼마를 벌었다는데 도대체 난 왜! 손실을 보는 것일까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주식공부를 시작했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가입한 인터넷 까페에서 이것 저것 조금씩 지식을 습득해 가던 중 알게 되어 가입한 다른 인터넷 까페에서 공유해 준 인터넷 주식 유료 까페의 진실은... 유료회원들에게 종목 추천을 하고, 유료회원들이 주식을 사고 나면 무료회원들에게 종목 추천을 해서 주가가 올라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