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닷컴

일본 홋카이도 자전거 여행기를 쓰기 위해서 블로그에 입문을 해서 여행기가 한창 이어질 무렵 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짧은 도메인을 얻기 위해 실제 나의 야기와 비슷한 The Real Story of Saint의 약자로 Trsos.com이라는 도메인을 선택했다. 그 뒤로 "2차도메인으로 변경하는법"[보러가기]에서 한참을 버벅인 뒤 블로그를 각 포털 사이트에 등록하면 검색이 쉽다는 말에 덜컹 The Real Story of Saint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 등록을 했었다. 그런데 왠걸? 주변친구들에게 블로그 주소를 이야기 할때마다 Trsos라는 말에 "그게 뭐야? 외우기 힘들게."라는 말을 듣기 일쑤였다... 그래서 한동안 고민을 했었으나... 2차 도메인 사용요금을 다시 지불하고 옮기는 건..

네이버에는 해피빈이라고 하는 기부채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메일을 사용하기만 해도 생기는 메일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매달 충전이 가능했었는데, 메일마일리지 충전서비스가 2009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종료가 되어서 상당히 섭섭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작은 나눔을 하는데 있어 잠깐의 클릭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왠지 모를 뿌듯함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어제 블로그 포스트의 로딩이 느려저서 사용하지 않던 올블릿을 들어갔더니 올블릿 수익금을 네이버 해피빈콩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올블릿에 접속하면, 수익관리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 수익관리를 클릭하면 화면 하단에 수익금 신청하기라는 것이 있는데, 그곳을 클릭하면 수익금 지급신청란이 뜹니다. 여기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