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자전거 여행기를 쓰기 위해서 블로그에 입문을 해서 여행기가 한창 이어질 무렵 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짧은 도메인을 얻기 위해 실제 나의 야기와 비슷한 The Real Story of Saint의 약자로 Trsos.com이라는 도메인을 선택했다. 그 뒤로 "2차도메인으로 변경하는법"[보러가기]에서 한참을 버벅인 뒤 블로그를 각 포털 사이트에 등록하면 검색이 쉽다는 말에 덜컹 The Real Story of Saint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 등록을 했었다. 그런데 왠걸? 주변친구들에게 블로그 주소를 이야기 할때마다 Trsos라는 말에 "그게 뭐야? 외우기 힘들게."라는 말을 듣기 일쑤였다... 그래서 한동안 고민을 했었으나... 2차 도메인 사용요금을 다시 지불하고 옮기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