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 항상 가깝고도... 먼나라라... 일본에 대해선 항상 말이 많지만... 그래도, 가장 가깝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갈수 있는 해외여행 희망지입니다... 가깝고 쉽게 갈 수 있는만큼, 큰 문화차이는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실제로 맞닥뜨리게 되면... 큰 맥락은 같을지라도 세세한 부분에서 나타나는 차이점으로 인해 놀라거나 당황할만한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일본으로 여행을 가서 놀랐던 일을 정리해 봅니다. 1. 수없이 많은 빠칭코 여행을 다니다가... 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을 보면 5분에 한 곳씩은 만나게 되는 곳입니다. 크기 또한 마치 라스베거스에 있을듯한 거대한 모습을 자랑하는데, 밤에 보면 마치 쇼핑몰처럼 보입니다. 항상 사람도 많고 해서 한번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