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2

[목동] 한겨울 한파에 맞설 힘을 주는 꼬들 담백 한방보쌈의 토리촌

낙동강도 얼려버린... 몇십년만의 한파가 들이닥친... 지난주 일요일... 연약한 저는(?) 도저히 바깥에 나갈 엄두가 나질 않아... 집안에 콕 틀어박혀서... 점심은 짬뽕을... 뒹굴뒹굴... 저녁때가 되니... 뭔가 맛난게 땡겨서... 과연 맛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안동찜닭을 시켜먹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찜닭을 먹으면서... 왜 갑자기 보쌈이 땡기던지... 흠...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보쌈이 아닌... 뭔가 유니크한 보쌈을 먹었던 기억이 나... 토리촌으로 갔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니 만큼... 탁자는 없고... 전부 방이라... 신발을 벗고... 1층은 금연... 이..

[목동] 마늘의 변신에 반하게 만드는 매드포갈릭

썬앳푸드에서는 매년 생일이 되면 생일 전후 10일동안 (총 21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썬앳푸드의 마일리지카드인 더에스카드에 입력을 해 줍니다. 그 쿠폰이 썬앳푸드의 8개 브랜드(토니로마스, 스파게띠아, 스파게띠아 클라시코, 매드포갈릭, 모락, 비아디나폴리, 시추안하우스, 비스트로서울)중 아무곳이나 한곳에서 샐러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데... 그 쿠폰의 만료일이 1월 9일인지라... 쿠폰을 핑계 삼아 지난 6월부터 먹고 싶었던... 트리플 갈릭 파스타와 갈릭 스테이크를 먹으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목동점 매드포갈릭을 찾아갔습니다. 아웃백, 빕스, 베니건스와 다르게 매드포갈릭의 메뉴들은 대부분 느끼하지 않고 분위기가 차분해서... 좋아하는데, 2층에 있던 광화문점을 제외하고는 마포점, 여의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