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유난히 비정규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처우에 대한 분쟁 역시 수시로 일어나고 있고 기사화되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몇몇 법제화되어 있는 최저임금제를 지키지 않는 악덕기업주들의 이야기부터 박봉에 힘들다는 이야기까지... 그런데 막상 주변의 몇몇 비정규직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들이 하는 업무상의 "아... 저래서 비정규직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현재 행태나 과거의 행적을 보면 정규직과 완연히 다릅니다... 첫째. 책임감의 결여 네... 정규직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하느라 바쁜데... 비정규직들은... 정말 일이 많은 날을 제외하면 퇴근해버립니다... 개인적인 자리에서 물어보니... 자신은 돈도 적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