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며 5개월동안 나름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해 왔습니다. 2009년의 결산을 한번 해보고 그동안의 블로그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포스팅의 갯수가 총 128개까지 쌓이면서 방문자수도 조금씩 늘어가고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도 늘어나니 블로그 생활이 이런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 블로거분들을 만나게 되서 기분도 좋고 좋은 글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방문자 통계 5개월간 14만명 정도가 되는분들이 제 블로그를 다녀 가셨습니다. 포스트의 수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2월에 갑자기 방문자 수가 늘어난 건 "처음 일본여행가서 깜짝 놀란 12가지"라는 포스트가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4만명 정도가 방문을 해 주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