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닷컴

일본 홋카이도 자전거 여행기를 쓰기 위해서 블로그에 입문을 해서 여행기가 한창 이어질 무렵 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짧은 도메인을 얻기 위해 실제 나의 야기와 비슷한 The Real Story of Saint의 약자로 Trsos.com이라는 도메인을 선택했다. 그 뒤로 "2차도메인으로 변경하는법"[보러가기]에서 한참을 버벅인 뒤 블로그를 각 포털 사이트에 등록하면 검색이 쉽다는 말에 덜컹 The Real Story of Saint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 등록을 했었다. 그런데 왠걸? 주변친구들에게 블로그 주소를 이야기 할때마다 Trsos라는 말에 "그게 뭐야? 외우기 힘들게."라는 말을 듣기 일쑤였다... 그래서 한동안 고민을 했었으나... 2차 도메인 사용요금을 다시 지불하고 옮기는 건..

처음 블로그에 입문한 건... 작년 여름에 휴가로 오사카-도쿄 680km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그 여행기를 올려보려고 다음에다가 블로그를 개설 했었습니다. 처음 맨땅에 헤딩하는 해외 여행인지라 일본에서는 디카 충전기를 변압을 해줘야 하는데 220v/110v 변환 돼지코를 안가지고 가서 후반에 디카 배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후반부 사진이 없어 의욕상실로 올리다 포기했었었죠. 그러다 이번엔 8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 제대로... 블러깅을 하다가 하다가 보니 욕심이 생겨서 장장 1주일에 걸쳐서 2차 도메인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2차 도메인으로 변경하는 법"[보러가기] 그런데, 몇 안되는 글이지만 나름 이것저것 설정해야 하는 것들을 설정해서 사용하다가 도메인을 변경하니 문제가 되는 것들이 한두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