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요즘 겨우... 짬이 생겨서... 조금씩 글을 쓰는 형편이라... 다른 분들 블로그는 들러 볼 엄두도 못내다가... 어느 반가운 분이 다시 블로그를 하신다는 말에... 놀러갔다가... 재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바로 철학성향 테스트인데요... 따라쟁이 세인트... 이런걸 안 따라할 수가 있나요...??? 그렇지 않아도... 사실 제 사상은 10대때 읽었던 책들... 집안의 영향으로 유학의 Base에... 그 이후 노자와 장자로 이어지던... 도가의 사상에... 그 이후 오쇼 라즈니쉬의 명상에... 고등학교 시절 재밌게 보던...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던 칸트와 니체의 사상이 결합되어서... 만들어진게 그 이후 경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