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정부가 공공기관에서 고졸 4년차부터는 대졸과 같은 대우를 해주겠다고 해서 일부에서는 환영을 하고 있는데... 어떤 이유로 인해서 환영을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때 대충 살다가 스스로의 대학을 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회사를 다녀보니 과거 자기의 선택이 잘못된것을 인정할 지적능력은 없고, 그 자신은 일찍 돈을 벌기 시작해놓고도 등록금에 생활비에 1억이 드는 대학생활에 허덕이다 졸업해서 자기보다 많은 급여를 받는 것이 배아픈 사람들의 생각일까요? 아니면 대졸사원이 하는거나 고졸인 내가 하는 일이 같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하는 걸까요? 그들이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졸사원을 뽑는다면 현재 발표한 공공기관에서 대기업으로 확대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