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축제라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이제 새해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11월 말쯤에 크리스마스도 25,26,27일간의 3일 연휴... 신정휴가 역시 1,2,3일간의 3일 연휴이길래 혹시나... 허파에 들어간 바람을 재워줄 여행지가 있을까하여... 뒤적거리던 중... 12월 24일, 12월 25일 출발 항공권과 12월 31일, 1월 1일 항공권이 모두 매진이더군요... 해외여행을 위한 항공권은 최소한 출발일자의 2달전에 예약이 끝난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연휴는 언제일까... 찾아보니... 2월 27일, 2월 28일, 3월 1일... 이렇게 다시한번 기회가 찾아오더군요... (설날은 언제나 가족과 함께 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차례 지내고 성묘가야하니까...)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