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국내 개봉을 할지 안할지 고민하던 언더월드3 - 라이칸의 반란이 개봉했다... 한동안 기다리던 영화라 재빨리 봐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엑스맨 탄생 : 울버린"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 이은 올해에 보는 3번째 프리퀄이다... 뱀파이어 VS 라이칸 이 작품은 전편에서 다루어졌었던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전쟁에 대한 기원을 다루고 있고, 그런만치 시대적 배경이 중세시대이다. 전편에서 나온 라이칸의 지도자 "루시안"이 왜 "빅터"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나하는 내용이 주축이 된다. 섹시한 여전사는 어디로? 전편을 본 사람들이라면 "케이트 베킨세일"의 섹시한 몸매와 눈빛으로 보여주던 액션을 기억할 것이다. 언더월드의 사실상의 주인공인 "케이트 베킨세일"이 아닌 "로나 미트라"가 그자릴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