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찌뿌드드 하다... 몇시나 되었을까? 하고 시계를 보니... 11시다... -_-;;; #%^$@^$^&%*$*^*%$!#% 어제 장거리를 달린데다가... 야밤에 마신 술이... 날 아주 잠 속으로 떠 밀어넣었나 보다... 오늘도 역시... 어제처럼... 욕조에 물을 받고... 몸을 담궈...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한국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궁금하고 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려고 한다... 건조까지 시켜둔 뽀송뽀송한 옷을 입고... 오늘도 이곳에서 잘거라 짐들은 호텔에 내버려둔 채 가벼운 차림으로... 프런트로가서 가까운곳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묻자... 가르쳐 준다... 얘들은 인터넷"까페"라고 하는구나... 음... 맞어... 그랬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