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이 생일인 병아리 5남매(암수구별은 아직 안되지만... 설마 5형제나 5자매일까... 싶어서...)가 파각을 하고 세상을 본지 5주가 넘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가로 44cm 세로 88cm 높이 55cm의 1단형으로 만들어 주었던 병아리집(0.242㎡)이 낮은지 한놈이 밖에 나와서... 영역표시를 하고 다니길래... 잡아서 넣어주고... 가로 55cm 세로 100cm 높이 80cm 정도로 리모델링을 해주었다... 아무래도 집(0.44㎡)이 더 넓어지고 높아진 만큼... 안에서 자기들끼리 뛰어다니며 술래잡기도 하고... 목을 부리로 쪼기 놀이도 하는데... 가끔 이것들이 한마리를 놓고 두마리가 공격을 하기도 한다... 집단폭행은 안 좋은건데... -_-;;; 한참을 뛰어 놀며... 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