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블로그에 정치성향이 담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각자 자신만의 생각이 있고, 그 생각에 맞게 정치성향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번 이재오의원의 발언의 경우는 정말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남기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근간은 민주주의에 있습니다. 즉,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한도내에서는 신체의 자유를 가지는 것이 당연한 권리라는 것입니다. 이번 이재오의원의 발언은 "재수생 = 청년실업자 = 놀고 먹는 애들"로 등치시킨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기초교육도 못받은 수준의 말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수준에서 나온 재수생은 농촌으로, 대졸자는 중소기업이라는 자유의 구속에 대해 아무런 가책없이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