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고 있던...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도... 한참을... 나와서... 겨우겨우... 지하철역이 있는 곳으로 와... 거기서부터는 지하철을 타고... 시먼(西門)역으로 간다... 과연...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지하철을 타고 있는 내내... 불안한 가운데... 도착해서... 나오니... 역시... 내 본능은... 날 올바른 여행지로 이끈다... 제대로 잘 찾아온... 서문정... 서울의 신촌과 비견되는... 거리인만큼... 젊은 사람들이 많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만난... 서문정 거리의 지도... "Touch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만집니다... ... .. . 왜 내 마음을 만져... 변태냐... -_-??? 타이베이에서 이곳의 국수(?)는 꼭 먹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