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잔 모양인지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8시다... 가장 먼저 확인한 건 날씨... 창문을 열고... 바깥 날씨를 보니... 다행히 비는 오지 않지만... 불안한 날씨다... 안개가 자욱한 모습... 창문을 닫고 다시 드러누워서... 애시당초 흡연룸이었기에... 담배를 한대 물고... 이제 시작된 자전거 여행의 경로에 대해 생각해 본다... 라벤더공원을 거쳐 팜도미타를 보고... 히노데공원까지 본 다음 비에이역 근처에 있는 펜션... Alp Lodge까지 가는 것... 후라노에서 먹어봐야 할 밥은... 오무카레... 대충 머리속으로만 정리 한 후 방안의 적막이 싫어... TV를 켠다... 응...???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 나오네??? 사진 클릭해서 크게 만든 다음에... 일본 TV에 나오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