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5

최고의 미드 "V(브이)" 다음 시즌이 기다려진다.

11월 24일 V의 이번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제5군단", 레지스탕스들의 액션씬, 모선에서 방송을 하는 애나의 나체 장면, 그리고 마지막 장면 역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V" 에피소드4의 Still Cut 한국이나 미국이나 말 안듣는 자식의 모습은 항상 드라마화 되나 봅니다. 오리지날 V에서는 V라는 글이 승리를 의미했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John May Lives"가 외계인에게 두려움을 주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현대식으로 리이매지닝을 한 만큼 오리지날 시리즈처럼 "알고 보니 물 구하러 온 쥐 잡아먹는 외계인"의 이미지를 벗어나 SF로서 확고히 자리잡을만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V"의 4회..

미드 대작 "V(브이)" 올해의 마지막 이야기

내일이면... 이번 시즌 "V(브이)"의 4번째 에피소드가 방영이 됩니다. 이번 시즌의 경우 4개의 에피소드로 마지막 방영이 되고 나머지는 휴방기를 거친 뒤... 내년 미드 시즌에 방영예정이라고만 공지가 되어 있는 상태라 이번 에피소드가 올해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됩니다... "V"의 3회차 성적표는??? 아직까지는 뭔가를 보여줄 시간이 너무 부족한 탓일까요? V가 3번째 에피소드에서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각 수요일 아침 집계된 Live+SD 시청률에서 V는 종합 926만 Viewer/6.0%, 18-49세 시청률에서는 3.1%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 에피소드2에 비해서 또다시 16%가 하락한 수치이며, NBC의 특집 Merry Madagascar Special에도 밀리면서 ..

"V(브이)" 내일의 이야기는???

내일이면... 이번 시즌 "V(브이)"의 3번째 에피소드가 방영이 됩니다. 이번 시즌의 경우 4개의 에피소드로 방영이 종료가 되고 나머지는 휴방기를 거친 뒤... 내년 미드시즌에 방영예정이라고만... 공지가 되어 있는 상태라... 한주 한주의 에피소드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일의 에피소드를 먼저 만나 볼까요??? V 1x03 A Bright New Day Promo http://www.youtube.com/watch?v=oJvW-4ab2zw V - Episode 1.03 - A Bright New Day - Sneak Peek http://www.spoilertv.com/2009/11/v-episode-103-bright-new-day-sneak-peek.html V - Episo..

미드 기대작 "V(브이)", 과거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주일에 복수의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 형태가 아니라 대부분 방송국에서 주문한 에피소드에 한해서 한 해의 계획이 짜여지고, 이 스케쥴은 다시 실제 방영되기 바로 한 두달전에 확정된 스케쥴이 공지되기 전까지는 유동적입니다. "V"의 향후 스케줄은??? V의 경우는 초기 4개 에피소드의 11월 스케쥴이 확정되어 발표되었습니다. 11월 3일 첫번째 에피소드, 11월 10일 두번째 에피소드, 11월 17일 세번째 에피소드, 11월 24일 네번째 에피소드를 방영하고 나머지는 휴방기를 거친 뒤 내년 미드시즌(Mid-Season, 보통 봄시즌이라 얘기하며 4~6월 경)에 방영예정이라고만 공지 되었습니다. 즉, 아직까지..

하반기 최고의 미드 기대작!!! "V(브이)", 직접보니...

국민학교 다닐 때였습니다. 뛰어 다니며 하고 놀던 얼음 땡 놀이를 정글짐이라는 놀이기구가 학교 운동장에 생겨 친구들이랑 정글짐에서 그 오밀조밀한 구조에 빠져 정신 없이 얼음 땡 하던 그 시절 그 어린 마음에도... 이 드라마가 하는 시간에는 어김없이 모두 헤어져... 집에가서 이 드라마를 보고 다음 날... 어제 드라마에서... 본 이야기를 하던 그 때... "미드" 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던 시절이라... 명절에 보여주는 외화가 전부였던 때... 지금으로 보면... 선덕여왕이나... 아이리스... 수준을 뛰어 넘던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80년대에 방송되어... "맥가이버", "6백만불의 사나이", "천사들의 합창"등 그 당시... 모를 수가 없는 쟁쟁한 외화... "V"를 기억하십니까??? 왠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