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6 2012, AM 11:30 on the road from Rothenburg ob der Tauber to Donauwörth in the Germany 첫날과 둘째날의 일정이 꼬여 오늘 달려야 할 거리는 거의 140km에 이른다... 예전 여행과 비교하자면 Season 1의 히코네(Hikone) -> 나고야(Nagoya) , Season 2의 아사히가와(Asahikawa) -> 삿포로(Sapporo) 정도 될 것 같다... 현장 생활로 말미암아 약해 질대로 약해진 체력과 피곤에 쩔었던 몸이 이 곳에서의 4일 동안 굉장히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 평속 20km를 목표로 달리는 데 확실히 기어 조절이 불가능한데다 앞 기어를 3단에 놓고 달리다 보니 힘 전달이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