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호텔을 예약할 때 쓸만한 여러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홍콩의 야경을 보러 커플이 떠날 때 99,000원(2인기준)이면 가볼만한 호텔들을 보유한 홈트래블이라든지 유럽쪽으로 갈 때 10만원 아래의 착한 가격들을 가진 호텔들을 보유한 호텔트리스등...하지만, 일본여행을 준비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최저가를 자랑하는 일본 내국인을 위주로 한 숙박 예약 사이트인 자란넷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란넷은 이벤트나 특가가 많아서 국내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싸게 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운이 좋다면 정말 비싸다는 신주쿠 한가운데의 워싱턴 호텔을 5만원에 득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내국인이 대상이기 때문에 영어 버전 홈페이지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한글 버전 홈페이지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란넷의 단점이 있다 하더라도 원하는 호텔의 다양한 프로모션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프로모션을 찾아, 저렴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고, 이용요금도 예약시 결제가 아닌 현지 호텔 투숙시 결제하는 방식으로 여행경비의 순차적 지출에 의한 경비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점, 대부분의 호텔들은 예약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예약이 가능한 점은 단점을 극복하고도 남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장점들을 가진 자란넷 "http://www.jalan.net"[보러가기]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것은 신규 회원으로의 등록입니다. 좌측 상단에 있는 신규회원 등록을 클릭하게 되면 회원 가입 절차를 시작하게 됩니다. 첫페이지는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등에 동의하는 페이지이고, 페이지 하단의 파란색 버튼을 클릭해 다음 단계로 이동합시다. 다음 단계는 이메일 주소 입력입니다. 향후 이 이메일로 예약확인 메일등이 오고 추후 아이디 역할을 하게되므로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확인까지 포함 2번의 입력 후 파란 버튼을 클릭하면, 방금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다음 가입절차를 위한 별도의 URL이 전송되는데, 발송 된 후 바로 이메일이 도착하지는 않으므로 5-10분 정도 뒤에 메일함을 보면 URL이 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소창에 붙여넣고 접속하면. 개인정보 입력창으로 이동합니다.
첫번째 항목은 패스워드입니다.
두번째 항목은 이름 입력인데 성과 이름이라고 표시된 칸에 본인 이름에 맞는 한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 밑에 항목은 자신의 이름에 맞는 가타가나를 입력해야 하는데, 주변에 일본어를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받아서 자신 이름의 가타가나 표현을 입력하면 되지만, 일본어를 잘 모른다면 이 곳에서 확인하면 됩니다.적당한 가타가나를 복사해서 입력하면 됩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예약에 별다른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 호텔에서 가타가나를 본 데스크 직원이 "술포"라고 발음을 하는 불행한(?) 일도 겪었습니다...(술포가 뭐야... 술포가... 맨날 술이나 푸란 말인가... OTL...)
다음은 닉네임 입력인데, 이것 역시 영향을 주진 않으니 적당히 입력하면 됩니다. 평상시 쓰고 싶었던 영어 이름을 입력합시다.
다음은 생년월일의 입력인데 패스워드를 잊었을 때 본인 확인을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고, 그 다음에는 성별을 입력하면 됩니다. 하지만, 큰 의미가 없다 하더라도 성별을 바꿔서 입력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그 다음은 색깔이 바뀌며 우편번호와 주소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달리 우편번호 뒷자리가 4자리인데 네자리 앞에 0을 붙여서 입력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영문 주소를 입력하고 전화번호는 본인의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마지막 부분은 매거진의 수신여부를 입력하는 부분인데.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나. 받는 경우 가끔 엄청나게 싼 요금의 메일을받는 경우. 지름신이 오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페이지 하단의 파란 버튼을 클릭해 다음으로 진행하면 등록내용확인인데, 등록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페이지 하단의 파란 버튼을 클릭하면 등록이 완료 됩니다.
이제 다시 메인화면으로 다시 돌아가 지역을 클릭한 후 자신에게 맞는 프로모션을 선택해서 예약을 진행하면 되고 스스로 일본어가 약하다면 국민공용 일어번역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란넷의 단점이 있다 하더라도 원하는 호텔의 다양한 프로모션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프로모션을 찾아, 저렴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고, 이용요금도 예약시 결제가 아닌 현지 호텔 투숙시 결제하는 방식으로 여행경비의 순차적 지출에 의한 경비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점, 대부분의 호텔들은 예약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예약이 가능한 점은 단점을 극복하고도 남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양한 장점들을 가진 자란넷 "http://www.jalan.net"[보러가기]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STEP1 : 신규회원 등록을 위해 URL을 받자!!!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것은 신규 회원으로의 등록입니다. 좌측 상단에 있는 신규회원 등록을 클릭하게 되면 회원 가입 절차를 시작하게 됩니다. 첫페이지는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등에 동의하는 페이지이고, 페이지 하단의 파란색 버튼을 클릭해 다음 단계로 이동합시다. 다음 단계는 이메일 주소 입력입니다. 향후 이 이메일로 예약확인 메일등이 오고 추후 아이디 역할을 하게되므로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확인까지 포함 2번의 입력 후 파란 버튼을 클릭하면, 방금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다음 가입절차를 위한 별도의 URL이 전송되는데, 발송 된 후 바로 이메일이 도착하지는 않으므로 5-10분 정도 뒤에 메일함을 보면 URL이 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2 : 회원 가입을 위한 개인정보 입력
주소창에 붙여넣고 접속하면. 개인정보 입력창으로 이동합니다.
첫번째 항목은 패스워드입니다.
두번째 항목은 이름 입력인데 성과 이름이라고 표시된 칸에 본인 이름에 맞는 한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 밑에 항목은 자신의 이름에 맞는 가타가나를 입력해야 하는데, 주변에 일본어를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받아서 자신 이름의 가타가나 표현을 입력하면 되지만, 일본어를 잘 모른다면 이 곳에서 확인하면 됩니다.적당한 가타가나를 복사해서 입력하면 됩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예약에 별다른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 호텔에서 가타가나를 본 데스크 직원이 "술포"라고 발음을 하는 불행한(?) 일도 겪었습니다...(술포가 뭐야... 술포가... 맨날 술이나 푸란 말인가... OTL...)
다음은 닉네임 입력인데, 이것 역시 영향을 주진 않으니 적당히 입력하면 됩니다. 평상시 쓰고 싶었던 영어 이름을 입력합시다.
다음은 생년월일의 입력인데 패스워드를 잊었을 때 본인 확인을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고, 그 다음에는 성별을 입력하면 됩니다. 하지만, 큰 의미가 없다 하더라도 성별을 바꿔서 입력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그 다음은 색깔이 바뀌며 우편번호와 주소를 입력하는 부분입니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달리 우편번호 뒷자리가 4자리인데 네자리 앞에 0을 붙여서 입력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영문 주소를 입력하고 전화번호는 본인의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마지막 부분은 매거진의 수신여부를 입력하는 부분인데.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나. 받는 경우 가끔 엄청나게 싼 요금의 메일을받는 경우. 지름신이 오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페이지 하단의 파란 버튼을 클릭해 다음으로 진행하면 등록내용확인인데, 등록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페이지 하단의 파란 버튼을 클릭하면 등록이 완료 됩니다.
언어문제로 인해 예약이 힘들다면???
이제 다시 메인화면으로 다시 돌아가 지역을 클릭한 후 자신에게 맞는 프로모션을 선택해서 예약을 진행하면 되고 스스로 일본어가 약하다면 국민공용 일어번역기를 이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