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6 2012, PM 10:00 at Gersthofen in the Germany 역에서 가까울까 싶어 역으로 갔다가... 지도와 안 맞는 것 같아 다른 길을 따라 달리다... 다시 메인도로로 추정되는 길을 따라 가면서 찾아보기로 하고 달리다가... 우연히 돌아본 곳에 있는 숙소... 너무 메인도로에 있어서 오히려 찾기가 힘들었던 듯... 드디어 숙소를 찾은 기쁨을 잠시 느낀 뒤 입구에 자전거를 묶어 놓고 안으로 들어 온다... 밖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막상 안으로 들어와 보니 지금까지의 숙소 중에 제일 좋다... 비싼 값 하는 듯... Reception에서 누군가가 나오길 기다리며 두리번거리는데 아무도 안 나온다... Check in 시간이 밤 11시까지 인데 설마 벌써 직원들이 다 퇴근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