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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배전 기술사 기출문제 63회~104회

필자의 소개에 썼던 꽤 오래전에 생각했던 기술사...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나 그 사람이 질릴정도로 방대한 분량에 상당한 고난과 역경이 예상되어 최대한 미룬시기였는데 그 시기가 벌써 내년으로 다가왔다... 지금으로 봐서는 영원히 안될 가능성도 다분한... 기존에 목표와는 다르게 필기 시험 합격 목표는 내년 하반기 8월 시험!!!

칼럼/공학 2015.01.30

운영자 White Saint의 Profile과 독자 제위께 드리는 말씀

Life 1977.12 경남 마산, 태어남 1993.12 내 생애 첫 자격증인 합기도 공인 1단증 획득 작은 회고 :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없던 당당함이 생겼음. 그 이전엔 쑥쓰러워 대화조차 힘들어하던 선생님과의 대화가 쉬워졌고 모르는 게 있을 때 교무실도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 친구들로 부터 징그러운 지구력이라는 평을 듣는 지구력이 이 때 생긴 것 같습니다. 내 아이들은 공부는 안 시켜도 운동은 꼭! 시킬 듯. 1996.03 지방 국립대학 감 (창원 상공 회의소에서 대학교내 전체 4위 입학으로 4년전액 장학금 및 방학 시 어학연수권 받음 : 창원 KBS에 내 얼굴 0.7초 나왔음, 내 생애 첫 방송 출연) 1996.08 중 3때부터 다니던 체육관(합기도)에서 단체로 합천 "황강"에 놀러갔다 물..

Notice 2015.01.06

주식분석기, 개미투자자 구원의 새로운 길

필자가 주식시장에 입문한지도 어느덧 햇수로 6년째이다. 간단한 기술적 분석도 할 줄 모르면서 주변의 주식광풍에 덩달아 주식을 시작하고(게다가 하필 이 시기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직전에 KOSPI가 고점을 찍기 직전인 2007년 10월이었다.) 당연한 수순으로 손실을 입고, 다들 주식만 하면 수익이 얼마가 나오고, 얼마를 벌었다는데 도대체 난 왜! 손실을 보는 것일까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주식공부를 시작했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가입한 인터넷 까페에서 이것 저것 조금씩 지식을 습득해 가던 중 알게 되어 가입한 다른 인터넷 까페에서 공유해 준 인터넷 주식 유료 까페의 진실은... 유료회원들에게 종목 추천을 하고, 유료회원들이 주식을 사고 나면 무료회원들에게 종목 추천을 해서 주가가 올라가면 ..

칼럼/경제 2013.04.11

흔한 중동 산유국의 물보다 싼 기름값

중동 산유국 기름값 : Liter당 173원의 위엄 사우디 아라비아에 파견근무를 온지 벌써 1년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필자가 파견 근무를 하는 동안 지인들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던 것은 뭘까? 바로 "정말 사우디는 기름값이 물보다 싼가요?" 이다. 그 동안은 매일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바람에 어두워서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 항상 말로만 대답해 주던 주유소 기름값을 드디어... 국외부재자 투표를 하러 가다 찍을 수 있었다. 위에서 확인 할 수 있다시피 35 Liter에 21 SAR, 70 Liter에 42 SAR이다. 사우디는 1 USD = 3.75 SAR라는 고정환율을 사용하므로 42 SAR=11.2 USD이므로 1 USD = 1080 KRW로 적용하면 12,096 KRW이 나온다. 즉..

칼럼/경제 2012.12.11

사우디 제다에서의 18대 대통령선거 국외부재자 투표

한국과는 다르게 이곳은 금요일이 휴일이라 지난 7일 사우디 제다(Jeddah)의 한인학교로 재외국민투표를 하러 갔다. 현장이 있는 Yanbu에서 약 400km를 달려 도착한 한인학교!!! 집 나간 자식을 만나는 듯 반가운 커다란 한글도 보고~!!! 투표장 건물로 들어서기 전에 다들 남기는 인증샷 자리에 나 대신 자리를 찍어주고~!!! 건물 안에 들어서니 2층 투표장으로 안내하는 화살표들이 이어진다. 길을 따라 들어선 투표장. 국내부재자 투표는 이미 군생활시절 한번의 경험이 있지만 국외부재자 투표는 처음이라 혹시나 국내부재자 투표와 다른 점이 있을까 했는데 전혀 다른 점이 없어 약간은 실망했으나 내 참정권을 행사하러 왔으니 행사해야지. 국가에 대해서 의무만 이행하고 권리는 주장 안 할순 없잖아? 투표를 하..

칼럼/정치 2012.12.10

에디슨이 말하는 한국 교육의 진짜 문제점

필자가 처음 대선에서 선거권을 가졌던 1997년 12월의 대선 이후로 매번 대선이 가까워지면 나오는 말이 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사람이 우선"이라는 말인데 이 말이야말로 자원 빈국으로서 우리나라의 현실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말이다. 자원이 없으므로 인해 자원을 판매하여 소득을 올릴 수 없고 관광자원 역시 개발이 거의 되어 있지 않아 사람이 노동을 하지 않으면 소득을 올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오직 "사람이 우선"이 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처한 이런 상황에서 소득을 가지기 위해서는 사람이 노동을 해야만 하는데 노동의 가치는 절대 일률적 이지가 않다. 단순한 육체노동(소득이 작은)의 경우는 높은 수준의 지식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투자 역시 거의 필요 없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노동(소득이 큰)의 경우는..

칼럼/교육 2012.12.07

아인슈타인을 단순 노동자로 만드는 독일교육

냉전이라는 이름의 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간의 이념대립이 사회주의의 처참한 몰락으로 끝을 맺은 후 각 국가는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경제적, 산업적 경쟁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삶의 영역이 산업의 일부가 되어 경제적 손익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있는데 이는 교육 역시 그 일부분에 속함을 의미하고 그 이유는 국가간의 경제적, 산업적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수한 인력이기 때문이다. 이 우수한 인력을 얻기 위해서는 우수한 교육 시스템이 선행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선 후보인 문재인후보가 대학 평준화라는 처참하게 실패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어이없는 공약을 내세워 그 허구성을 입증해 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편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 강국이라고 착각하는 독일, 프랑스, 핀란드의 경우..

칼럼/교육 2012.12.05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오기 힘든 진짜 이유는 바로

필자가 포스팅한 지난 2개의 포스트 "세계대학평가순위, 한국의 대학교가 자랑스러운 이유"[보러가기]와 "세계대학평가순위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보러가기]가 우리가 피땀 흘려 노력하여 이루어 낸 것이 명백한 진실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사대주의자들에게는 굉장히 받아들이기 힘든 모양이다. 이는 스스로를 한없이 작게 보는 마음으로 시작된 수많은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무조건 서구를 지향하는 경향을 띠는 것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이라는 기본 정신을 잃어 일종의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병적으로 서구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교육은 서구와 다르게 창의적 교육이 아니라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는 데 같은 교육 시스템을 가진 바다 건너 섬나라에서는 노벨상이 잘도 나오는 ..

칼럼/교육 2012.11.06

출산율 저하의 충격적 진짜 이유

필자의 블로그 글 중 시사와 관련된 글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새누리당 같은 보수를 가장한 좌파꼴통이 아니라 국수주의적 관점과 민족주의적 관점을 가진 정통보수를 지향한다. 수많은 대한민국인들이 일제강점기와 6.25라는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 좋은 나라를 만들고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현재의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문제점만을 부각해서 대한민국의 정당성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자세를 가진 자는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세상을 만 드려는 게 아니라 이 나라를 엉터리 나라로 만들기 위해 야비한 술책을 쓰는 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대선이 가까워져 가면서 각 정당들의 정책을 보면서 어떤 정책이 대한민국을 더 좋은 나라가 되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다 보니 개선해야 하는 문제들..

칼럼/사회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