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나름... 고생하며... 달린터라... 일어나기가 쉽지가 않다... 하아... 내가 왜... 여름휴가를 사서... 이 고생일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오사카 - 도쿄 라이딩은... 초보라이더의 로망~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1층으로 내려가... 키를 반납하며... 데스크에 있는 아가씨에게... 1, 2, 3을 일본어로 뭐라고 하는 지 물어... 물어... 물어... 물어... 어... 그냥 말 걸어본다... ``;;; 아가씨한테... 묻는데... 남자 직원이... 옆으로 와서 답을 하길래... 3까지만 물어보고... 인사하고... 나온다... 쳇~! 밖으로 나와 자전거를 타고... 오늘의 첫번째 관광지인... 일본 최대의 호수라는 비와코 호수로 방향을 잡는다... 가는 길에... 만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