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돌아다녔더니... 힘들다... 어제 저녁에 파킹해두었던 곳에 다시... 자전거를 파킹시키고... 방으로 올라와... 침대에 드러눕는다... 튀김덮밥에... 메론 아이스크림에... 감자튀김이랑 우유에... 털게까지 먹었더니... 배가 안고프다... "스시"먹어야 하는데... 드러누워서 왼쪽으로 2번딩굴 오른쪽으로 2번딩굴하다가... 밑으로 내려와서... 인터넷으로 오타루의 맛있는 초밥을 찾는다... 딱히 맘에 드는 곳은 없다... 다들 자기가 먹은 초밥이 젤 맛있단다... 네네... 그렇겠지요... 그냥 무작정 나가서... 스시를 파는 곳을 찾기로 한다... 가는 길에 만난... 러브레터에... 나왔다고 하는... 기차의 종착지(?)에서 잠깐 구경을 한다... 아깐 대충 보고 지나쳤던... 쇼핑의 ..